안녕하세요 맛집쇼핑입니다 오늘은 백억커피 신림난곡점 팝콘, 커피 후기 말씀드려볼게요
1. 매장 위치 및 정보
매장 주소 : 서울 관악구 난곡로 232-1 1층 운영시간 : 매일 08:00 - 02:00 매장 번호 : 0507 - 1420 - 1206
매장 정보 : 백억커피는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 카페입니다 설립 : 2020년대 초반 슬로건 : 당신의 하루에 백억의 가치
찾아가는 길 : 신림역 3번 출구에서 5530번 버스 탑승 후 난곡우체국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1분 거리입니다. 신대방역에서도 5530번 버스 이용 후 ‘난곡우체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 대표 메뉴
- 아메리카노 4캔 (스페셜티 원두로 더 고소한 아메리카노) 15,000원
- 캐러멜 팝콘 ( 너무 많아서 놀라는 크기) 8,000원
- 매콤 떡볶이 (옛날 컵 떡볶이가 생각나는 맛) 6,000원
- 플레인 핫도그 5,500원
-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계란) 7,000원
2. 매장 인테리어 및 메뉴
백억커피 신림난곡점은 내점 좌석 없이 운영되는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으로, 매장에서 식사는 불가능하지만 지나가는 길에 간편히 포장하거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입니다. 매장 외부는 심플하면서도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눈에 잘 띄는 로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내부는 고객 응대보다는 빠른 제조와 효율적인 작업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포장과 배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 구성은 커피류뿐 아니라 다양한 스낵류와 디저트 메뉴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 또한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제가 실제로 주문해본 메뉴는 팝콘, 커피, 도넛, 오징어구이였으며, 배달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었고 포장 상태도 위생적이고 정돈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커피는 캔 형태로 제공되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팝콘은 양이 많고 달콤해서 영화 감상용 간식으로 제격이었습니다. 도넛은 처음엔 다소 차가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 오징어구이는 영화관에서 먹던 그 맛과 흡사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간단한 간식부터 음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 계획입니다.
3. 매장 방문 후기
백억커피 신림난곡점은 배달전문 매장이지만, 직접 방문하여 포장도 가능한 점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매장에서 포장해본 결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전반적인 포장 상태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매장 외관은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내부는 작업 위주로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는 일반 테이크아웃 컵이 아닌 캔 형태로 제공되어 보관이나 이동 시에도 훨씬 편리하게 느껴졌고, 음료가 쉽게 식거나 흘러내릴 걱정 없이 안정감 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으며, 미숫가루 라떼는 재료를 아끼지 않은 진한 맛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집에서 영화 보는 일이 많아진 시기에 카라멜 팝콘은 정말 추천드릴 만합니다. 달콤한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양이 정말 많아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넉넉했고, 식감도 바삭하고 눅눅하지 않아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영화관에 가면 항상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인 오징어구이도 함께 주문해봤는데, 진짜 영화관에서 먹는 듯한 맛과 비주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불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고, 질기지 않아 씹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도넛츠는 처음 받았을 땐 차가워서 아쉬웠지만, 잠시 상온에 두었다가 먹으니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살아나서 가격 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처럼 집에서 영화 감상하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백억커피의 팝콘과 음료, 오징어구이 세트는 영화관 부럽지 않은 구성을 자랑합니다. 저처럼 집에서도 영화관 분위기를 내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며, 다음에는 다른 디저트 메뉴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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